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11 복합소총 (문단 편집) == 문제점 == * 부족한 야전시험 2000년 개발, 2008년 전투적합판정 이후 2010년 첫 양산품 208정이 곧바로 실전배치되었다. 비슷한 시기 미군의 XM25가 2년간의 실전테스트후 양산여부를 결정키로 한 것과 대조적이다. 실전배치된 총기에서 여러 차례 폭발사고와 탄약/총기/조준경에서 각각 품질결함이 발생하여 보급이 중단되고 전면 재설계되었다. * 내구성능검사 조작 성능테스트를 개발업체 스스로 함으로써 부정이 발생하였다. 2009년 격발충격시험 데이터를 조작하여 납품한 것이 2015년에 적발된 것이다. 이러한 결과 2015년 방사청이 주관한 납품검사에서는 불합격되었다. * 20mm 유탄의 위력 40mm유탄을 대체하려는 20mm 유탄의 위력부족은 미군에서 먼저 문제되었다. 기존 미군은 [[XM25 CDTE]]에서 25mm로 구경을 5mm 늘였고, 우리는 탄두 길이를 늘였다. 그러나, 2010년 12월 감사원의 성능검사에서 K11은 총파편수 317개로 40mm HE탄의 총파편수 438개의 72%수준이 나와 재검토 판정을 받았다.[[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17699|관련자료]]. 본 기사 작성일은 재검사 결과 발표가 있던 2011년 4월로서 이때 방사청은 재검사의 합격 결과만 발표했을 뿐, 재검사 결과의 세부 내역이 공개 되지 않아서 평가 기준이 바뀐 걸 알지 못해 "총 파편"이 아닌 "유효 파편"으로 적고있다. 재검사의 세부내역이 공개된 것은 3년 후인 2014년이다. 2011년 4월 재검사에서는 평가 기준을 "1.5mm 압연강판 관통 및 박힌 파편" 으로 변경하여 테스트하였고 40mm HE탄 72개의 343%인 249개(관통 및 박힌 파편 모두 포함)를 근거로 합격하였다. 자세한 것은 [[K11 복합소총/개발과정]] 참조. 그러나 이후 김병기 의원에 의해 살상 반경이 겨우 '''60cm'''에 불과하다 하였으나 이는 어느 정도 [[https://m.dcinside.com/board/war/958214?recommend=1|곡해가 들어간 것이라 한다.]] * 불량 실탄 2015년 EMI 테스트에서 불합격을 받은 240억 원어치의 공중폭발탄 처리문제가 논의되었으나, 결과는 공개되지 않은 듯하다. 전량 폐기와 전시 비축 중 택일한다고 한다. EMI 불합격탄이 평시 운용의 안전상 문제가 없다면 평시 교탄용으로 소모하고 전시비축분은 EMI합격탄을 저장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나, EMI 성능은 적의 전자전 공격이 가해지는 상황뿐 아니라 일상적인 전자기 간섭 등에서도 문제 없이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기초적 인증이다. 탄약의 신관과 같이 안전에 직결되는 부분에서 EMI 인증이 되지 못한다는 것은 일상적 환경에서도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이니 폐처리가 맞을 것이다. 2021년 현재 기준으론 어차피 K-11 사업 자체가 취소 되었으니 탄약도 응당 폐처리 되는 것이 맞는다. * 조준장치 레이저 거측기가 검은색 물체를 조준할 때 부정확 하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래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사통장치가 의외로 크고 무거운 편이라 크기와 무게를 줄일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개량버전에서 경량화는 성공했으나 감사원의 보고서에서 고반사 목표물을 조준해놓고 성능향상이 이루어진 것으로 결과를 보고 하는 등 끝까지 해결되지 못했다. * 가격 소총은 1600만 원, 탄환은 16만 원으로 보병편제 제식화기치고는 엄청 비싸다. 이 때문에 K201 40mm 전량 대체를 목표로 하였으나, 분대 K201 한 정만을 대체하는 것으로 축소되었다. 3천만 원선의 XM25보다야 싸지만 대체 대상인 K2+K201에 비하면 확실히 비싼 가격. 사실 40mm 유탄발사기는 곡사되는 유탄으로서 쓸모가 있으니, 직사화기에 가까운 K11과 병행해서 쓰는게 여러 상황에 대처하기 더 좋을 수도 있다. * 내구성 공수낙하에도 이상없다고 홍보되어 왔으나, 6000발 내구성 시험 중 4000발에서 균열이 발생하였다. 더 이상 보완으론 해결이 안 되어 전면 재설계되었다. 제작진에서 공수낙하 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상당히 꺼렸다는 뒷소문도 있었다. * 엎드려 쏴 관련 [[전인범]] 전 특전 사령관에 따르면 K11은 총의 '''전고가 높아서''' 엎드려 쏴를 하기 위해선 몸 '''전체'''를 세워야 한다고 한다. 이는 실전에선 시인성이 높아져 치명적인 단점이 될 위험이 높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전인범 K1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575563203.jpg|width=10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